オールナイトみそすぅぷ

好きなものについて語ります

지난번에

신촌에서 우연히 봤는데

역시 나라는 존재를 완전히 잊고 잘 지내고 있어 보였다.

 

코로나 걸려서 연락을 해봤는데

(아프면 연락하라고 했으니까)

답장없이 다음 날에 프사가 바뀌어 있었다.

 

다 이제 끝난 일인데.

 

구직활동도 이제 지쳤다.

에휴 힘들다.

또 연락하면 상처를 줄 거 같아서

아니 상처라기보다는 그냥 불편하게 만들 거 같아서...

 

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느니 내가 힘든 게 훨씬 좋으니까...

연락은 안 할 거다.

 

근데 미안한 마음을 못 없애고

어디서 우연히 만나면 사과하고 싶다.

 

그래도 즐거웠던 그 날들을 못 잊고

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날들이 너무 그립고

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날들이라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고

내 마음과 감정은 너무 복잡하다.

 

나도 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.

괜찮아짐.

ほぼ毎日 따릉이 に乗り、

突然近所の人にナンパされ地獄のような時間を過ごし、

헬스장 に通うことに決めたあたりからだんだん大丈夫になってきて、

 

もっと痩せて綺麗になりたいし

髪ももうちょっと伸ばしたいし、

일본어식 한국어 억양도 없애고 싶구

역시 여기서 오래오래 살고 싶구

내 인생에만 집중!!!!!!!!!!!!!!!!

 

ご縁があればどこかでまた会えるから。

大丈夫。